【 앵커멘트 】
배관 용접을 하던 근로자가 공사장에 매몰됐다 구조됐습니다.
또 신호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받은 트럭이 4중 추돌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김순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제 오후 7시 20분쯤 서울 일원동의 한 공사장에서 지역난방 배관 작업을 하던 44살 장 모 씨가 공사장에 매몰됐다 15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용접 작업을 하다 흙벽이 무너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트럭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경남 밀양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2살 조 모 씨가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 무영대교 진입로 상행선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차량에 타고 있던 61살 이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58살 박 모 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에는 서울 흑석동의 한 초등학교 공사장에 세워진 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트럭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순철입니다. [liberty@mbn.co.kr]
영상편집 : 양성훈
배관 용접을 하던 근로자가 공사장에 매몰됐다 구조됐습니다.
또 신호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받은 트럭이 4중 추돌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김순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제 오후 7시 20분쯤 서울 일원동의 한 공사장에서 지역난방 배관 작업을 하던 44살 장 모 씨가 공사장에 매몰됐다 15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용접 작업을 하다 흙벽이 무너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트럭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경남 밀양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2살 조 모 씨가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 무영대교 진입로 상행선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차량에 타고 있던 61살 이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58살 박 모 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에는 서울 흑석동의 한 초등학교 공사장에 세워진 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트럭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순철입니다. [liberty@mbn.co.kr]
영상편집 : 양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