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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환자 조기 발견 시스템 가동
입력 2006-11-15 12:02  | 수정 2006-11-15 12:02
보건복지부는 호남권과 중부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디지털 흉부영상필름을 인터넷을 이용해 원격 판독하고 결과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 결핵 관리 영상정보시스템으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인터넷과 영상 저장 전송 시스템을 이용해 지역 보건소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복지부는 일단 올해 일부 지역에서 이를 시행하다 2008년까지 5개 권역별 판독 센터로 시스템을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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