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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환호성 최용수 `입 찢어져도 좋아`
입력 2013-08-15 21:07 
1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대전 시티즌의 경기에서 서울이 대전을 3-2로 꺾고 7연승과 함께 홈 10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서울은 2-2 동점이던 후반 종료 직전 고요한의 귀중한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다. 최용수 감독이 입을 크게 벌려 환호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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