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송·통신 융합 특허출원 급증
입력 2006-11-15 11:32  | 수정 2006-11-15 11:32
주문형 비디오와 영상전화 등의 양방향 서비스를 TV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 관련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방송·통신 융합 관련 특허는 지난 2004년 처음으로 100건을 넘긴 뒤 2005년 한 해에만 165건이 출원됐습니다.
국내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110건인 26.8%로 가장 많았으며 ETRI 20.2%, LG 전자 9.5%, SK 텔레콤 7.1%, KT 5.4%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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