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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 누리꾼 "내 아들이 저 개구리라니…"
입력 2013-08-15 16:37  | 수정 2013-08-15 16:38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가 공개됐습니다.

최근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사이트 ‘알바몬은 최근 알바생 863명을 대상으로 ‘최악의 알바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폭염 속 인형탈 알바는 전체 응답의 17.1%를 차지해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에 올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뒤를 이어 ‘유흥가 한가운데 위치한 편의점 알바가 전체의 15.1%를 차지했고 ‘사장님부터 직원까지 모두 한 가족으로 운영되는 친인척 회사(14.9%)라는 응답도 3위에 올랐습니다.


4위는 ‘장마 시즌 택배 상하차 알바(14.0%)도 다수의 표를 얻어 최악의 알바라는 오명을 얻었습니다.


이 외에도 ‘복날, 월드컵시즌 치킨집 알바, ‘엘리베이터 없는 아파트 전단지 배포 알바, ‘정직원만 있는 회사 알바, ‘여름방학 주택가 PC방 알바, ‘휴가 시즌 고속도로 주유소 알바. ‘세일기간 백화점 매대 알바. ‘무인 발권기 없는 극장 매표소 알바 등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 대공감”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 지금의 나다”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 진짜 인형탈 대박 힘들어”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 최고지. 이길 알바가 없다” 우리 아들도 인형탈 알바 했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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