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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박승일 전 코치,`KBL 명예 사원 되다`
입력 2013-08-15 14:10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 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한양대와 부산 KT 경기에 앞서 한선교 KBL 총재가 루케릭병으로 투병중인 박승일 전 코치에게 KBL 명예직원으로 임명하면서 사원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프로팀과 아마추어팀의 최강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KBL 소속 프로 10개 구단과 상무(국군체육부대),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해 15일부터 22일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우승컵을 놓고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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