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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빠빠빠 댄스, 평균연령 40대 육박하는 직렬 6기통 '들썩 들썩'
입력 2013-08-14 21:40  | 수정 2013-08-14 21:42
‘류수영 빠빠빠 댄스

배우 류수영이 '빠빠빠' 춤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류수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4도의 날씨에 비오는 장면이라 우비를 입으니 땀으로 비가 왔습니다. 박재경 검사와 강력반팀이 검경합동 댄스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육기통댄스그룹. 우리는 V6에요'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류수영과 김소연, 정인기 등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남색 우의를 입고 댄스 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

특히 영상 속 배우들은 크레용팝 '빠빠빠'에 맞춰 어설픈 점프를 하고 있어 팬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류수영 빠빠빠 패러디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남선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류수명 너무 매력 넘쳐요” 류수영 진짜 사나이 이어 투윅스에서도 너무 머있어” 류수영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류수영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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