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토리아 결혼관 “조우종 같은 자상한 남자 좋다”
입력 2013-08-14 21:34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결혼관을 밝혔다.
빅토리아는 최근 진행된 KBS2 ‘풀하우스 녹화에서 MC가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 있냐”는 질문에 한국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괜찮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같이 부드럽고 자상한 스타일도 좋다”고 결혼관을 밝혔다.
또한 ‘배우자 휴대폰 비밀번호, 공유해야 할까?에 대한 주제에 대해서는 함께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아니냐”며 배우자와 휴대폰 비밀번호는 공유해야 한다”고 결혼 생활에 대해 소신 있는 견해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16일 방송되는 ‘풀하우스에서는 ‘배우자 휴대폰 비밀번호, 공유해야 할까?를 주제로 김보민 아나운서, 김세아, 이승신의 통쾌한 토크가 펼쳐진다. 또 ‘동상이몽에서는 ‘사랑해 ‘근데 있잖아...라는 아내의 갑작스런 문자에 당황한 남편들의 다양한 반응도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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