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일 6자 수석대표 하노이서 회동
입력 2006-11-15 10:27  | 수정 2006-11-15 10:27
한미일 3개국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을 갖고, 조만간 재개되는 북핵 6자회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지난달 31일 베이징 회동에서 나타난 북한의 태도에 대한 분석과 함께 9.19공동성명 이행대책 등이 주 의제였다고 말했습니다.
각국 수석대표들은 우여곡절 끝에 6자회담이 재개되는 만큼 회담 개최를 서두르기 보다는 성과있는 회담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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