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성 백합선물, 연인 김민지 아나 생일맞아 29송이 보내
입력 2013-08-14 18:49 
[MBN스타 대중문화부] 축구선수 박지성이 아나운서이자 연인인 김민지에게 생일을 맞아 백합을 선물했다.
SBS 박문성 해설위원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민지 아나의 생일. 멀리 네덜란드에서 ‘그 사람이 백합 29송이를 보내 왔네요. 무지 예쁘다는... 근데 왜 부럽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 아나운서가 자신의 나이와 똑같은 29송이의 백합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지성 백합선물, 축구선수 박지성이 아나운서이자 연인인 김민지에게 생일을 맞아 백합을 선물했다. 사진=박문성 해설위원 트위터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촬영 현장에서, 생일 케이크를 받고 기쁨에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진다 김 아나운서가 만족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성과 김 아나운서는 지난 6월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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