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에 '박찬호 야구장'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충청남도는 한화 이글스에서 은퇴한 박찬호 선수가 사회에 환원하기로 한 연봉 6억 원으로 내포신도시 체육공원 부지에 1만 2천여㎡ 규모의 야구장을 만들기로 하고 구단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찬호 야구장은 내년 6월 개장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말 박찬호 선수가 은퇴식을 한 뒤 내포신도시에서 기공식을 개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충청남도는 한화 이글스에서 은퇴한 박찬호 선수가 사회에 환원하기로 한 연봉 6억 원으로 내포신도시 체육공원 부지에 1만 2천여㎡ 규모의 야구장을 만들기로 하고 구단 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찬호 야구장은 내년 6월 개장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말 박찬호 선수가 은퇴식을 한 뒤 내포신도시에서 기공식을 개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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