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기성 CP 발행' LIG그룹 회장에 징역 8년 구형
입력 2013-08-14 17:40  | 수정 2013-08-14 17:41
검찰이 14일 2천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를 발행한 혐의로 기소된 구자원(77) LIG그룹 회장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같은 혐의로 기소된 구본상(42) LIG넥스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본엽(40) 전 LIG건설 부사장에게 징역 8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3일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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