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의 류현진, 시즌 12승 거침 없이!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4-2로 승리하며 류현진은 시즌 12승을 달성했다.
2회초 다저스 류현진이 주심에게 공을 교체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다저스는 어려운 상대인 메츠의 맷 하비를 두드려 4점을 뽑아냈고 류현진은 7회까지 5피안타 1실점 방어율 2.91을 기록한 후 교체됐다.
이날 류현진 하이라이트는 5회말 절친 후안 유리베가 1루에서 홈까지 들어오는 장면이었다. 5회말 1사 1, 2루 닉 푼토가 날린 좌익수 안타에 1루에 있던 유리베는 최선을 다한 베이스 런닝으로 역전득점을 올리며 류현진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4-2로 승리하며 류현진은 시즌 12승을 달성했다.
2회초 다저스 류현진이 주심에게 공을 교체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다저스는 어려운 상대인 메츠의 맷 하비를 두드려 4점을 뽑아냈고 류현진은 7회까지 5피안타 1실점 방어율 2.91을 기록한 후 교체됐다.
이날 류현진 하이라이트는 5회말 절친 후안 유리베가 1루에서 홈까지 들어오는 장면이었다. 5회말 1사 1, 2루 닉 푼토가 날린 좌익수 안타에 1루에 있던 유리베는 최선을 다한 베이스 런닝으로 역전득점을 올리며 류현진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