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증시 오늘과 내일 3부 (오후 1시 ~ 3시 30분)
■ 진행 : 최지인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이성웅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인 '한국전력'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이성웅 】
'한국전력'의 2분기 영업손실은 1조 941억 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하는 모습이었다. 전기판매 수익의 증가와 연료비 하락이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모습이었으며, 실적 회복의 지속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하반기에 전기 요금 체계 개편 가능성이 일부 언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구체적 가이드라인 도출시, '한국전력'의 주가에도 호전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가에 큰 프리미엄을 부여하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되며, 지속적인 이익 성장이 힘들다는 판단하에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편입은 유보하도록 하겠다.
추세적 상승이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매수가는 27,700원을 보수적으로 제시하며, 목표가는 32,800원, 손절가는 26,500원을 제시한다.
■ 진행 : 최지인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이성웅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인 '한국전력'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이성웅 】
'한국전력'의 2분기 영업손실은 1조 941억 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하는 모습이었다. 전기판매 수익의 증가와 연료비 하락이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모습이었으며, 실적 회복의 지속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하반기에 전기 요금 체계 개편 가능성이 일부 언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구체적 가이드라인 도출시, '한국전력'의 주가에도 호전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가에 큰 프리미엄을 부여하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되며, 지속적인 이익 성장이 힘들다는 판단하에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편입은 유보하도록 하겠다.
추세적 상승이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매수가는 27,700원을 보수적으로 제시하며, 목표가는 32,800원, 손절가는 26,500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