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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 엄정화, 의심스러운 두 사람 "수상해~"
입력 2013-08-14 15:47  | 수정 2013-08-14 15:48
‘이현도 엄정화

가수 엄정화와 이현도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3일 엄정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현도와 만남~ '송포유'라는 제목의 SBS 추석특집 프로. 고등학생 합창단을 만들어서 연습 중인데요. 오늘 합창곡의 랩파트 부분을 도와준 이현도! 스윙스!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순간을 선물해주었어. 고마워!"라고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와 이현도는 찰싹 붙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 연인과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현도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SBS 추석특집 프로. 우리 누나 같은 정화 누나를 위해 깜짝 게스트로 출연. 이제 '말해줘' 피처링 해준 것 퉁 칩시다"라는 글을 남겨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습니다.


이현도 엄정화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도 엄정화, 엄청 친한가봐요” 이현도 엄정화, 수상해~” 이현도 엄정화, 진짜 다정한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엄정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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