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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최강창민 “日 국가대표 코치와 특별훈련했다”
입력 2013-08-14 15:40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엄청난 연습량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현장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최강창민은 배드민턴에 대한 열의가 강하다. 소속사에 코치를 붙여달라고 한 적있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말문을 열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엄청난 연습량을 공개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그는 동방신기가 현재 일본에서 콘서트를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연습할 시간이 없더라. 우리 프로그램은 연습을 계속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건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기회로 일본 국가대표 코치님 소개를 받아서 여자 선수들과 틈틈이 연습을 하고 있다.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의 파트너인 이종수 또한 창민이랑 연락을 하면 배드민턴으로 시작해서 배드민턴으로 끝난다”고 덧붙였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로, 강호동을 필두로 한 '예체능' 팀은 평범한 이웃집 사람들과의 신나는 한판 대결을 통해 건강한 습관, 행복한 인생을 제안한다. 이날 현장공개에는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이만기. 조달환, 존박, 이종수, 이지훈, 투피엠 찬성, 빅스타 필독 등이 참석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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