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日 국가대표 여자 선수들과 연습”

최강창민이 동방신기 월드투어 중에도 배드민턴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최강창민은 일본에서 동방신기 공연 중이다. 기회가 닿아 배드민턴 일본 국가대표 코치님을 소개 받아 일본 국가대표 여자 선수들과 연습 중이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도움이 많이 된다.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 프로그램은 연습을 안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종수는 최강창민에게 ‘내가 여기 왜 와있는지 모르겠다. (배드민턴) 연습해야 하는데 왜 콘서트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문자가 왔다. 대화 내용이 배드민턴으로 시작해서 배드민턴으로 끝난다. 꿈에서도 배드민턴 치는 꿈을 꾼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4월 9일 첫 방송된 이후 최근까지 6~7%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13일 방송에서는 7.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