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조동찬(30)이 MRI 검사 결과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조동찬은 14일 구단 지정 병원인 대구 세명병원에서 MRI 촬영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조동찬은 왼무릎 인대 손상과 부분 골절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다행히 십자인대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동찬은 지난 13일 대구 LG전에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 베이스러닝 중 1루에서 문선재와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재활 과정을 감안했을 때 조동찬이 정규 시즌 남은 경기에서 뛰는 것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조동찬은 2013 프로야구 7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 7홈런 25타점을 기록했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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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은 14일 구단 지정 병원인 대구 세명병원에서 MRI 촬영 검사를 실시했다.
조동찬이 MRI 검사 결과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사진=MK스포츠 DB |
조동찬은 지난 13일 대구 LG전에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 베이스러닝 중 1루에서 문선재와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재활 과정을 감안했을 때 조동찬이 정규 시즌 남은 경기에서 뛰는 것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조동찬은 2013 프로야구 7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 7홈런 25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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