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굿모닝머니 (오전 4시 50분~6시 30분)
■ 진행 : 온인주 아나운서
■ 출연 : 전희승 MBN 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한국전력의 캔들 특징은?
【 전희승 】
사다리바닥형으로 한국전력 차트에서 8월 1일~8일까지 나타난 형태인데 캔들 하나하나에 신경을 쓸 필요는 없겠다. 지나보면 확실히 보이는 부분이지만 단기 조정이으로 보면 되겠고, 진행이 될 때는 잘 모른다. 밀리는 듯 보이다가 갑자기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돌파갭을 시현한 모습인데, 종가가 갭을 매우지 않고 거래량을 동반하면 강제 반전 신호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준다고 볼 수 있겠다. 투신과 금융투자에서 엄청난 매수 유입이 있었는데 특정운용사의 펀드 신규편입 가능성도 있어보여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 앵커멘트 】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 전희승 】
사다리바닥형 패턴이 나온 이후로 2거래일 연속 상승을 보이고 있다. 240일 이평선을 상향 돌파한데 이어 120일선(수급선)까지 상향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행여나 저항 받아서 꺾인다 할지라도 재차 돌파를 시도한다면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예상보다 적게 출회되고 있어 아직 본전 심리 매물 부담의 리스크는 잠재되어 있다고 판단되며, 현재 매수주체는 연기금을 필두로 한 기관으로 볼 수 있겠다.
【 앵커멘트 】
전망 및 투자전략은?
【 전희승 】
동사는 4분기 이후에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하반기 또는 그 이후에는 중단되었던 원전이 재가동되거나 신규원전이 완공되는데, 그러면 기저발전이 확대가 되고 2014년에는 약 2조원 수준의 발전비용 감소가 일어나게 되어 실적에 가산될 것으로 보인다. 또 한 가지는 전력요금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데, 4%만 인상되어도 연간 영업이익이 약 2조원 정도 개선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에 역시 실적에 가산될 것으로 보인다. 전력 요금 인상이 될 수 밖에 없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주택용 전력요금이 원가를 밑돌아 원가회수율이 70%도 되지 않기 때문에 수년째 순이익 적자를 개선할 필요가 있겠고, 국회와 감사원이 이미 전력 요금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 역시 국가 성장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 에너지효율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전력수요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전력 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들로 비용 감소와 수익성 재고가 예상되기 때문에 1차 목표가 32,000원을 제시해 드리겠다.
■ 진행 : 온인주 아나운서
■ 출연 : 전희승 MBN 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한국전력의 캔들 특징은?
【 전희승 】
사다리바닥형으로 한국전력 차트에서 8월 1일~8일까지 나타난 형태인데 캔들 하나하나에 신경을 쓸 필요는 없겠다. 지나보면 확실히 보이는 부분이지만 단기 조정이으로 보면 되겠고, 진행이 될 때는 잘 모른다. 밀리는 듯 보이다가 갑자기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돌파갭을 시현한 모습인데, 종가가 갭을 매우지 않고 거래량을 동반하면 강제 반전 신호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준다고 볼 수 있겠다. 투신과 금융투자에서 엄청난 매수 유입이 있었는데 특정운용사의 펀드 신규편입 가능성도 있어보여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 앵커멘트 】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 전희승 】
사다리바닥형 패턴이 나온 이후로 2거래일 연속 상승을 보이고 있다. 240일 이평선을 상향 돌파한데 이어 120일선(수급선)까지 상향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행여나 저항 받아서 꺾인다 할지라도 재차 돌파를 시도한다면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예상보다 적게 출회되고 있어 아직 본전 심리 매물 부담의 리스크는 잠재되어 있다고 판단되며, 현재 매수주체는 연기금을 필두로 한 기관으로 볼 수 있겠다.
【 앵커멘트 】
전망 및 투자전략은?
【 전희승 】
동사는 4분기 이후에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하반기 또는 그 이후에는 중단되었던 원전이 재가동되거나 신규원전이 완공되는데, 그러면 기저발전이 확대가 되고 2014년에는 약 2조원 수준의 발전비용 감소가 일어나게 되어 실적에 가산될 것으로 보인다. 또 한 가지는 전력요금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데, 4%만 인상되어도 연간 영업이익이 약 2조원 정도 개선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에 역시 실적에 가산될 것으로 보인다. 전력 요금 인상이 될 수 밖에 없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주택용 전력요금이 원가를 밑돌아 원가회수율이 70%도 되지 않기 때문에 수년째 순이익 적자를 개선할 필요가 있겠고, 국회와 감사원이 이미 전력 요금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 역시 국가 성장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 에너지효율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전력수요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전력 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들로 비용 감소와 수익성 재고가 예상되기 때문에 1차 목표가 32,000원을 제시해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