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결여’ 측 “한가인 불발? 송지효 물망? 확정된 바 없다”
입력 2013-08-14 11:40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측이 캐스팅 관련 어떤 것도 정해진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는 14일 오전 배우 한가인(31)이 김수현 작가의 신작 ‘세결여 출연이 최종 불발, 이 자리에 송지효가 물망에 올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세결여 제작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이와 관련해 어떤 것도 확정된 바 없다”면서 해당 보도 관련 수정을 요청한 상태다. 구체적인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추후 공식 자료를 배포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주말극 ‘세결여는 어머니와 두 딸의 집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가 호흡을 맞춘다. 11월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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