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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동부 이충희 감독,`민구야, 너 활약 잘 봤다`
입력 2013-08-14 10:37 
프로팀과 아마추어팀의 최강팀을 가리는 '2013 KB 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2013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남자선수권 3위에 등극하는데 있어 큰 활약을 펼친 경희대 김민구가 원주 동부 이충희 감독의 격려를 받고 있다.
올해 2회를 맞은 이 대회는 KBL 소속 프로 10개 구단과 상무(국군체육부대),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해 15일부터 22일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우승컵을 놓고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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