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가 KIA를 물리치고 주중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선발 김광현의 호투와 김강민의 홈런포함 4타점에 힘입어 KIA를 9-2로 물리쳤다. 시즌 8승을 거둔 김광현이 경기 종료 후 이만수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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