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시완 “대학가면 공부 그만 둘 생각에…”
입력 2013-08-13 21:31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임시완이 전교 1등 부회장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져 화제다.
13일 임시완은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모범생이었던 학창시절에 대해 밝혔다.
한석준이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냐”고 묻자 임시완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반장을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해봤고 중고등학교 때 전교 부회장도 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임시완은 대학만 가면 공부를 그만해도 될 것이란 생각에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했다”며 우연히 가요제에 출전한 후 기획사와 연이 닿아 가수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임시완 학창시절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시완, 대학 갔으면 어땠을까?” 임시완 학창시절, 완전 엄친아네” 임시완 학창시절, 전교 1등까지 해보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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