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 이사회가 한국과 인도, 아세안 등과의 FTA 협상 조기 착수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U 25개 회원국 협의체로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는 지난 13일 회의에서 집행위원회가 제출한 '글로벌 유럽, 세계속에서 경쟁'이란 제목의 새 통상정책 보고서를 검토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사회는 또 WTO의 DDA 협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 EU의 최우선 정책으로 여전히 남아있으며, 중단된 DDA 협상을 조속히 재개시키기 위해 집중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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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5개 회원국 협의체로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는 지난 13일 회의에서 집행위원회가 제출한 '글로벌 유럽, 세계속에서 경쟁'이란 제목의 새 통상정책 보고서를 검토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사회는 또 WTO의 DDA 협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 EU의 최우선 정책으로 여전히 남아있으며, 중단된 DDA 협상을 조속히 재개시키기 위해 집중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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