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건설, 카타르서 3억 달러 신항만공사 수주
입력 2013-08-13 17:23 
현대건설은 3억 82만 달러, 우리 돈으로 3,350억 원 규모 카타르 도하 신항만 공사를 보스칼리스 중동 법인 등 해외 업체와 공동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도하 신항만 프로젝트' 가운데 중·소형 선박 접안시설과 접속통로 등을 건설하는 공사로, 현대건설 지분은 약 1억 8,600만 달러입니다.
현대건설은 1978년 카타르 도하 쉐라톤호텔 공사 이후 현재까지 카타르에서만 17건, 75억 8300만 달러에 달하는 공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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