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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남진현-이루다,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 ‘호평일색’
입력 2013-08-13 17:16 
[MBN스타 박정선 기자] Mnet ‘댄싱9의 레드윙즈 팀 남진현-이루다 커플이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에 뽑혔다.
‘댄싱9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3일 ‘베스트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투표를 받아본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 지난 전지훈련-커플미션에서 브라운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 노래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우현영 마스터도 울린 남진현-이루다 커플에 시청자들이 가장 큰 호응을 보냈다고 밝혔다.
Mnet ‘댄싱9의 레드윙즈 팀 남진현-이루다 커플이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에 뽑혔다.
이밖에도 전지훈련-커플미션에서 아델의 ‘롤링 인 더 딥을 배경으로 소품으로 사용됐던 침대까지 십분 활용한 재치 있는 무대로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아냈던 김홍인-김분선 커플과 거미의 ‘미안해요를 배경으로 남녀의 슬픈 이별을 애절하게 표현해 지난 4회 방송 최고 1분의 영광을 안았던 배지호-여은지 커플에 대해서도 높은 호기심을 보였다.

한편 ‘댄싱9 제작진은 오는 15일까지 ‘시청자들이 뽑은 최고의 베스트 커플을 선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다.
Mnet 정은일 마케팅 팀장은 시청자들이 어떤 춤에 호기심을 보이고 감동하는 지 알아보기 위한 작은 이벤트”라며 하루 진행해 본 결과, 춤을 평가하는 항목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감성인 거 같다. 마스터들이나 제작진이 느낀 그대로를 시청자들도 똑같이 느끼더라. 얼마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는 느낌 있는 공연을 펼치느냐가 중요한 거 같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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