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매주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영화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고아성이 무대 인사를 하러 광주를 찾는다.
이들은 영화 개봉 첫 주 주말 대구와 부산 지역 무대인사에 이어 2주차 주말 서울, 인천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는 개봉 12일 만에 600만 관객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전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보답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17일 전라도 광주 지역 무대인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인사는 봉 감독과 송강호가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 개봉 당시 광주 지역 무대인사를 한 이후 10년 만에 '설국열차'로 다시 한 번 조우한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송강호, 고아성,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옥타비아 스펜서, 존 허트, 제이미 벨, 이완 브렘너 등이 열연을 펼쳤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이들은 영화 개봉 첫 주 주말 대구와 부산 지역 무대인사에 이어 2주차 주말 서울, 인천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MBN스타 DB |
이번 무대인사는 봉 감독과 송강호가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 개봉 당시 광주 지역 무대인사를 한 이후 10년 만에 '설국열차'로 다시 한 번 조우한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송강호, 고아성,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옥타비아 스펜서, 존 허트, 제이미 벨, 이완 브렘너 등이 열연을 펼쳤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