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 일대 원룸 상습 절도범 구속
입력 2013-08-13 14:06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원룸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시흥시 일대 원룸에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가 78차례에 걸쳐 8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 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