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근영 스태프 변신, 삿대질 해도 숨길 수 없는 귀여움
입력 2013-08-13 13:55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문근영이 깜찍한 드라마 스태프로 변신했다.
12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제작진은 스태프로 변신한 문근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헤드폰을 쓴 채 오디오 스태프로 분한 모습이다. 특히 문근영은 누군가를 장난스럽게 노려보며 손가락으로 지절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문근영 스태프 변신, 배우 문근영이 깜찍한 드라마 스태프로 변신했다. 사진=MBC
이 모습은 문근영이 자신의 촬영분을 모니터 하던 도중, 무더운 날씨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이 같은 장난을 친 것으로 전해졌다. 문근영의 깜찍하고도 귀여운 장난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근영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해 열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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