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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4일 폐루전 중계로 ‘투윅스’ 지연…‘라디오스타’ 결방
입력 2013-08-13 10:43 
[MBN스타 금빛나 기자] 국가대표 축구경기 중계로 MBC 일일사극 ‘구암허준과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결방된다. ‘뉴스데스크와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시간대가 지연돼 방송된다.
13일 MBC 편성실에 따르면 MBC는 오는 14일 오후 7시 50분부터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축구평가전 ‘대한민국 : 페루의 경기를 생중계 한다.
이날 축구경기 중계방송은 약 두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대표 축구경기 중계로 MBC 일일사극 ‘구암허준과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결방된다. ‘뉴스데스크와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시간대가 지연돼 방송된다. 사진=MBC
이에 따라 8시에 전파를 탔던 ‘뉴스데스크는 오후 10시로 지연되며, 9시 방송되는 ‘구암허준과 9시 30분에 방영됐던 ‘컬투의 베란다쇼는 결방된다.
10시대 드라마인 ‘투윅스는 한 시간 늦춰져 11시에 방송되며, 11시대 방송프로그램이었던 ‘라디오스타는 결방을 결정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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