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홍기, 대선배 시나위와 콜라보…세대 뛰어넘는다
입력 2013-08-13 10:43 
[MBN스타 박정선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대선배 시나위와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이홍기는 14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음악의 언덕에서 열리는 MBC ‘DMZ 평화콘서트 케이록, 하모니를 품다(K-ROCK in harmony)에서 시나위와 함께 무대에 올라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열창한다.
이홍기와 시나위의 만남은 세대를 뛰어넘는 화합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대선배 시나위와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이홍기는 이날 평화콘서트의 진행자로도 활약할 예정이며,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는 히트곡 ‘바래와 ‘좋겠어를 올라이브로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광복절을 기념해 열리는 ‘정전 60주년 DMZ 평화콘서트로 FT아일랜드 외에도 시나위, YB, 비스트, 델리스파이스, 데이브레이크, 스윗소로우, 에이핑크 등의 가수들이 출연하며, 15일 오전 0시5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17일에는 홍콩에서 아시아투어 ‘테이크 FT아일랜드(TAKE FTISLAND) 공연을 갖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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