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존박이 셀카놀이에 빠졌다.
13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19회에서 예체능팀은 부산 두구동과 세 번째 배드민턴 경기를 펼치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갔다.
부산에 도착하기 앞서, 자칭 존박 매니저로 나선 강호동이 직접 캠코더를 들고 그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내내 존박을 찍던 강호동은 요즘 각종 SNS 등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각도의 중요성을 테스트했다.
그는 캠코더 각도를 아래로 조절해 찍어 두 턱과 함께 콧구멍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두턱남 굴욕샷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이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스케줄이 바쁩니다. 배드민턴 연습은 대체 언제 하십니까?”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승리가 가능하겠습니까?”라고 묻자 존박은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하루는 꼭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며 배드민턴 관련 동영상을 엄청 본다. 몸으로 직접 할 수 없어 대신 뇌로 입력시킨다”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배드민턴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19회는 예체능팀과 부산 두구동의 세 번째 배드민턴 대결로, 예체능팀이 배드민턴 1승이라는 불가능에 도전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13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19회에서 예체능팀은 부산 두구동과 세 번째 배드민턴 경기를 펼치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갔다.
부산에 도착하기 앞서, 자칭 존박 매니저로 나선 강호동이 직접 캠코더를 들고 그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강호동이 존박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
그는 캠코더 각도를 아래로 조절해 찍어 두 턱과 함께 콧구멍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두턱남 굴욕샷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이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스케줄이 바쁩니다. 배드민턴 연습은 대체 언제 하십니까?”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승리가 가능하겠습니까?”라고 묻자 존박은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하루는 꼭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며 배드민턴 관련 동영상을 엄청 본다. 몸으로 직접 할 수 없어 대신 뇌로 입력시킨다”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배드민턴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19회는 예체능팀과 부산 두구동의 세 번째 배드민턴 대결로, 예체능팀이 배드민턴 1승이라는 불가능에 도전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