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종석이 영화 ‘관상에 도전하는 소감에 대해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관상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종석은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소감이 어떠나는 질문은 받고 내가 머리빨이 심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한복과 교복 중 어떤 옷이 편하나는 물음에는 한복도 교복만큼 편했다. 거적 데기 같은 옷도 입고, 비단 옷도 입고 그래서 좋았다”고 첫 사극을 찍은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첫 사극이라 촬영 중에 늘 긴장을 하고 있었다”며 극중 아버지(송강호 분)한테 뺨을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열대를 맞았어도 아프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관상은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 분)이 김종서(백윤식 분)의 부름을 받아 궁에 들어가면서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는 이야기다. 9월 22일 개봉.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12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관상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종석은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소감이 어떠나는 질문은 받고 내가 머리빨이 심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한복과 교복 중 어떤 옷이 편하나는 물음에는 한복도 교복만큼 편했다. 거적 데기 같은 옷도 입고, 비단 옷도 입고 그래서 좋았다”고 첫 사극을 찍은 소감을 털어놨다.
이종석 첫 사극 소감, 배우 이종석이 영화 ‘관상에 도전하는 소감에 대해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관상은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 분)이 김종서(백윤식 분)의 부름을 받아 궁에 들어가면서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는 이야기다. 9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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