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영혼없는 리액션에 ‘폭소 만발’
입력 2013-08-13 02:04 
누구나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당시 한번쯤은 공감했을 만한 사연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초등학생 때 자기를 소개할 때 드러나는 특징을 보기 쉽게 그린 만화가 담겨있다. 만화에는 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캐릭터는 또박또박 자기를 소개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자기를 소개할 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그러나 너무도 멍한 표정과 영혼없는 말투, 변화없이 일관되는 목소리 톤으로 자기를 소개하며 웃음을 안긴다. 또한 이 캐릭터의 머리 위에 영혼없는 소개 중이라는 것을 고스란히 표현하듯 음표가 돋보여 폭소케 한다.
이는 누구나 초등학생 때 한번쯤은 해본 형식적인 멘트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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