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힐링캠프’ 마지막 방송 중 아쉬움에 눈물 ‘왈칵’
입력 2013-08-12 22:10 
배우 한혜진이 ‘힐링캠프에서 눈물을 흘렸다.
한혜진은 12일 방송예정인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쉬움에 눈물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한혜진은 정말 가니까 안타깝다”는 MC 이경규의 말과 작별의 꽃다발을 건네는 김제동 때문에 눈시울을 붉혔다.
한혜진이 ‘힐링캠프에서 이별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사진=SBS
그녀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마지막 작별인사를 전해 촬영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한혜진은 2011년 7월 18일 첫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홍일점과 독설가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축구선수이자 남편 기성용의 내조를 위해 영국행을 택해 국내 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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