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녹조 제거'와 관련해 다시 한 번 각 부처의 협업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박 대통령은 자신이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녹조 대책 마련이 매우 시급하다"며 "각 부처에서 서로 엇박자를 내고 있는데 이는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자기 부처의 입장을 내세우며 반박하는 건 정책의 신뢰성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신뢰 자체를 훼손시키는 일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협업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자신이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녹조 대책 마련이 매우 시급하다"며 "각 부처에서 서로 엇박자를 내고 있는데 이는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자기 부처의 입장을 내세우며 반박하는 건 정책의 신뢰성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신뢰 자체를 훼손시키는 일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협업을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