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미 체중 “컴백 앞두고 몸무게 늘렸다…여성미 위해”
입력 2013-08-12 14:25 
가수 선미가 솔로 컴백을 앞두고 체중을 늘렸다고 밝혔다.
선미는 12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특히 이번 티저에서는 선미의 핑크단발 헤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선미가 컴백을 앞두고 몸무게를 늘렸다. 건강미와 여성미를 살리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미는 예전 원더걸스 때 38~9kg대 몸무게로 활동했다”며 몸무게를 늘리는 것이 선미의 매력을 더 살리기 좋다는 판단에서 체중을 늘렸다”고 말했다.

한편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에 대해 ‘가장 선미다운 매력을 담은 앨범이 될 것”이라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선미의 변신과 매력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선미는 20일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6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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