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경련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0%로 낮춰야"
입력 2006-11-14 14:02  | 수정 2006-11-14 14:02
국민연금의 재정안정을 위해 현행 60%인 소득대체율을 40%로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보고서를 통해 가입자 기여분보다 두배 이상의 급여를 받는 비대칭성이 국민 연금 제도의 근본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경련은 가입자 부담과 미래 노후 소득이 적절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재정을 안정화하는 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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