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율 폭풍세수…화를 참을 수 없었던 5세 터프가이
입력 2013-08-12 09:37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폭풍세수로 5세 남성의 야성미(?)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자두팔기 이후 개구리를 잡으며 즐거워하는 후와 민율이의 모습이 펼쳐졌다.
한참을 땀을 흘리며 민율이와 놀던 후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수돗가에 갔다. 이어 수도꼭지 가까이 머리를 들이밀고는 손을 이용하지 않고 머리를 돌려가며 거칠게 세수를 했다.
김민율이 폭풍세수로 5세 남성의 야성미(?)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아빠 어디가 캡처
이 모습을 지켜보던 민율이는 후의 세수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 입으로 화난다”를 외치며 거칠게 세수를 한 민율이지만 얼굴에만큼은 웃음이 만연했다. 그런 민율이의 모습에 ‘화를 누를 수 없는 5살 터프가이라는 자막이 덧붙여져서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는 경북 김천으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형제특집 2편이 전개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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