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시청률이 또 다시 한 자리수로 내려왔다.
12일 시청률 조사시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결혼의 여신의 시청률은 9.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0%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승수(장현성 분)는 신시아 정(클라라 분)에게 나 심심해”라며 징징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런 모습을 본 신시아 정은 점점 승수에게 흥미를 잃고 나 이혼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승수는 그럼 나는? 나는 이혼하려고 집을 나왔다. 아내는 이혼 못한다고 집을 나갔고”라고 신시아 정을 설득하려했지만 그는 나 너무 피곤하다. 우리 이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라며 무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은 14.4%,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12일 시청률 조사시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결혼의 여신의 시청률은 9.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0%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승수(장현성 분)는 신시아 정(클라라 분)에게 나 심심해”라며 징징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런 모습을 본 신시아 정은 점점 승수에게 흥미를 잃고 나 이혼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승수는 그럼 나는? 나는 이혼하려고 집을 나왔다. 아내는 이혼 못한다고 집을 나갔고”라고 신시아 정을 설득하려했지만 그는 나 너무 피곤하다. 우리 이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라며 무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은 14.4%,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