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지애, JTBC로 4개월 만에 복귀
입력 2013-08-12 07:43  | 수정 2013-08-12 08:28
MBC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한 전 아나운서 문지애가 JTBC로 복귀한다.
12일 최근 문지애와 전속계약한 프레인 TPC에 따르면 문지애는 JTBC ‘당신을 바꿀 여섯시(가제)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다.
JTBC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복귀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준비가 되는 대로 시청자를 찾는다.
금요일을 제외한 주중 프로그램으로 생방송 될 계획이다.

문지애는 지난 4월 MBC를 퇴사한 후 약 4개월간 휴식을 취했다. 문지애는 소속사를 통해 단순한 관리를 넘어선 장기적 관점의 케어링을 위해 프레인과 손 잡았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2006년 MBC 24기 공채로 입사해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을 맡아온 문지애는 뉴스는 물론 ‘PD수첩, ‘생방송 화제집중, ‘불만제로 등의 시사·교양 프로그램과 ‘일밤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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