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정우동 서울보증 전무 집무실 압수수색
입력 2006-11-14 12:17  | 수정 2006-11-14 12:17
검찰이 오늘 오전 11시쯤부터 서울보증보험 정우동 전무의 사무실에 압수수색을 실시중입니다.
서울보증보험측은 검찰수사관 6명이 정 전무의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 전무는 경품용 상품권에 대한 보증심사 담당 업무를 최근까지 총괄해왔습니다.
검찰은 '바다이야기' 등과 관련해 혐의가 있어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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