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성빈 ‘애교 공주’ 등극! "애교라면 저한테 맡기세요~"

‘아빠 어디가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의 애교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되는 '일밤-아빠! 어디가?'는 지난주 방송분에 이어 형제특집 2편으로 꾸며집니다.

이날 여름 농촌에서 어느 때보다 신나는 하루를 보내게 된 성빈은 아빠 성동일에게 느닷없이 '꿈인지 아닌지'를 물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 성빈은 아빠에게 다양한 애교를 선보여 ‘애교 공주로 등극했습니다.

성빈은 뽀뽀 세례와 다리 주물러 주기 등 끊임없는 애교 퍼레이드로 지친 아빠를 다시 일어나 앉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오빠 성준까지 동원해 콧소리 가득한 아빠 응원가로 아빠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성빈 너무 귀엽다” ‘아빠 어디가 성동일은 예쁜 딸이 있어 좋겠다” ‘아빠 어디가 성빈 애교가 장난이 아니다” ‘아빠 어디가 성빈 너무 사랑스럽다” ‘아빠 어디가 성빈, 성준 남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