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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엄친딸, 집안이 어떻길래…'화들짝'
입력 2013-08-11 14:57  | 수정 2013-08-11 15:00
‘문채원 엄친딸

연기자 문채원이 ‘엄친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채원은 10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사실 연기를 배우지 못했다"며 "준비 기간을 많이 거치지 못하고 데뷔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채원은 "이민호 씨와 '달려라 고등어'를 하고 난 뒤 연달아 작품을 하게 되면서 현장에서 선배님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며 "내가 대구 출신이다. 대구에서는 무용을 했는데 서울 와서 체력이 안 되더라. 그래서 그만두고 미술을 하게 됐다. 중간에 음악도 했는데 재능이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김생민은 "이 말을 조합해보면 집이 부자라는 결론이 나온다"고 했고 이에 문채원은 "부모님께 효도하겠다"고 재치 있게 답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문채원 엄친딸, 집안이 좋은가 보다” 문채원 엄친딸, 어쩐지 귀티가 나더라” 문채원 엄친딸, 무용 음악 안해본 거 없구나” 문채원 엄친딸, 부럽다” 문채원 엄친딸, 애교많은 부잣집 딸래미 인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문채원은 현재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 출연 중입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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