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중 의회, 바둑 통해 '한중 친선외교'
입력 2013-08-11 13:35 
우리나라와 중국 의회 의원들이 바둑대회를 통한 우호 증진에 나섭니다.
국회 기우회장인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내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양국 우호증진과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중 의원 간 바둑 대국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원유철, 이인제, 박상은, 정우택, 김기선, 노영민, 설훈, 유인태, 최규성, 배기운 의원이, 중국에서는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소속 위원과 간부 10여 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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