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라 “강아지야 나 좀 봐줘” 귀여운 구애에도 ‘굴욕’
입력 2013-08-11 13:25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9일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멍멍아 뭐하니? 나 좀 봐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라가 강아지와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라 강아지,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사진= 유라 트위터
사진 속 유라는 깜찍 발랄한 헤어스타일에 민소매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하얀색 강아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강아지는 유라의 애정에도 관심이 없다는 듯 축 늘어진 몸으로 바닥만 쳐다보고 있어 유라에게 굴욕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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