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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머즈의 얼굴, 타일 바닥에 왠 여자가… 정체는? '섬뜩'
입력 2013-08-11 11:45  | 수정 2013-08-11 11:47
‘벨머즈의 얼굴

스페인의 최대 미스터리 사건 ‘벨머즈의 얼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벨머즈의 얼굴'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벨머즈의 얼굴은 스페인의 한 마을에 있는 어느 집 타일 바닥에서 여성의 얼굴이 나타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를 처음 발견한 집주인은 타일 위에 콘크리트를 바르는 등 얼굴을 가리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이 얼굴은 계속해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얼굴과 표정이 다른 여성의 얼굴이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집의 땅에는 여러 개의 유골이 묻혀있었고 이는 과거 마녀사냥으로 처형당한 여성들의 유골로 추정됐습니다.

이 ‘벨머즈의 얼굴이 마녀사냥으로 목숨을 잃은 이들의 원혼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다만 스페인 최대의 미스터리 사건으로 기록됐습니다.

네티즌들은 벨머즈의 얼굴, 대박이다” 벨머즈의 얼굴, 소름 돋았다” 벨머즈의 얼굴, 섬뜩하다” 벨머즈의 얼굴, 어떻게 된 일이지” 벨머즈의 얼굴, 이런 일이 있을 수가” 벨머즈의 얼굴, 믿기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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