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김정은, 휴대전화 공장 현지지도
입력 2013-08-11 10:15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휴대전화를 생산하는 '5월 11일 공장'을 현지지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아리랑' 손전화기의 성능과 포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점검했다"면서 사용자 편의를 최대한 도모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후계자 시절이던 2011년 7월에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함께 '5월 11일 공장'을 방문한 바 있으며, 휴대전화 공정 점검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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