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경련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0%로 낮춰야"
입력 2006-11-14 11:42  | 수정 2006-11-14 11:42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국민연금의 재정 안정을 위해 현행 60%인 소득대체율을 40%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경련은 국민연금 쟁점과 정책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국민연금의 근본 문제는 가입자가 낸 돈 보다 평균 두배나 되는 급여를 받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전경련은 현행 9%의 보험료율을 유지하되, 소득대체율을 40%로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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