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템파베이 레이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5-0 승리를 거뒀다.
8회초 무사 템파베이 션 로드리게스의 어려운 타구를 다저스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가 멋지게 잡아냈다. 이닝을 마친 후 투수 크리스 위드로가 푸이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는 6.1이닝 6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으로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한편 경기 전 박찬호와 함게 다저스에서 활약하던 노모 히데오가 경기장을 찾아 시구를 펼쳤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8회초 무사 템파베이 션 로드리게스의 어려운 타구를 다저스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가 멋지게 잡아냈다. 이닝을 마친 후 투수 크리스 위드로가 푸이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는 6.1이닝 6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으로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한편 경기 전 박찬호와 함게 다저스에서 활약하던 노모 히데오가 경기장을 찾아 시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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